탄소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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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무많은 정보가 머리속에 들어와 혼란이 오고있습니다. 하지만, 집으로 향하는데 왜이렇게 실미소가 띄워지는지..

그동안 너무 공부를 안했더니 머리가 운동을 많이 하다보니 뇌에 공명현상이 일어나는것 같습니다.^^;;

다들 수업내용을 잘알고있으신듯한...물리학과 철학적 접근의 질문도 너무 날카롭고, 뉴튼과 아인슈타인의 차이에 대한 질문도 그렇고 너무 다들 열심인 모습을 보고 저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오늘 수업덕에 문과(언어학과 역사학전공)출신인데 수학노벨상인 필드메달을 받은 위튼(Witten)방한기사도 찾아보게 되었네요. 혹시나, 문,이과적인 사고가 융합적사고의 원천이지는 않을까 하는 의구심도 들고 약간 부럽기도 해서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교수님께서 마지막 11차원에 대한 설명에서 수직으로 시간을 꼽는다는 말에...약간 어리둥절....뭘까해서 찾아보니 앞으로 검증하기는 어려울듯합니다. 위튼이 주장한 초끈이론에 의하면 실험으로 검증하기 위해선 최소한 태양계의 크기 정도의 입자가속기가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흠..... 저는 그냥 그분이 약간 무섭게 생기셨고 머리도 크신것에 대해 위안을 삼습니다.

이전에 봤던 상대성 이론에 대한 알게쉽게 풀이한 영상이 있어 공유해드립니다.

영상의 마지막 말처럼 오늘 수업 정말 상대성이론에 맞게 짧게 느껴지는 수업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4분50초만에 이해하는 상대성이론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1Boey7zd4PE


위튼교수와 그로스교수

http://www.segye.com/Articles/NEWS/CULTURE/Article.asp?aid=20130620005282&subctg1=&subctg2=&OutUrl=naver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6/27/201306270436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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